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시아-인도-중국 관계 (문단 편집) === 21세기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신냉전)] 2000년도까지는 이른바 탈냉전 시대였고 러시아, 중국, 인도는 브라질과 함께 [[BRICS|브릭스]]로 분류됐는데 이 브릭스가 경제 신흥국을 표현하는 것이지 따로 브릭스 내에서 관세를 서로 깎아주고 이런게 아니므로 브릭스에 속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서로 우호관계라고 보기는 매우 힘들다. 러시아와 중국은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2014년 크림 위기]] 이후 러시아가 경제제재를 당하면서 경제적으로도 교류가 많아졌다. 다른 한편으로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중국 [[시진핑]] 정권의 패권주의와 침략주의로 인하여 중인관계는 최악으로 치닫게 되었다. 중국과 인도는 [[2017년 중국-인도 국경 분쟁]], [[2020년 중국-인도 국경 분쟁]]을 치렀다. 인도 내에서도 중국의 [[티베트]] 인권 탄압 및 침략주의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제품 불매 운동이 일어났다. 그러나 중국과 인도의 사이가 나빠지고, 중국과 러시아의 사이가 좋아졌다고 인도와 러시아의 사이는 전혀 나빠지지 않았다. 인도 입장에서는 중국이 [[중앙아시아]]에 영향력이 막강해지면 완전히 포위당하는 형세[* 동남아시아의 경우 일반 국민 개개인들의 반중감정과는 별개로 [[화교]] 자본과의 연계를 통한 중국 자본의 영향력이 막강해서, 인도 입장에서 어떻게 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가 되기 때문에 러시아가 중앙아시아 내 영향력을 유지 혹은 강화하면서 중앙아시아에서 러시아-인도-중국이 영향력을 나누어 갖는 것이 목표이다. 즉, 인도 입장에서는 러시아와의 우호 관계를 포기했다가는 남쪽의 호주 방향 이외에는 동서북으로 포위당하는 형태가 된다. 또한 러시아 역시 중국과 우호관계이기는 해도 중국이 중앙아시아나 시베리아 방면에 자꾸 눈독을 들이는 것은 곤란하므로,[* [[알렉산드르 두긴]]의 저서이자 푸틴의 참고서 "지정학의 기초"에서 보듯 러시아는 중국이 동남아시아 해안 지방에만 관심을 갖고 러시아와는 국경 분쟁을 벌이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게 보고 있다.] 중국을 견제할 수 있는 인도와 우호 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전략적으로 괜찮은 선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러시아는 원래 인도가 러시아제 무기를 많이 사주었고,[[https://www.yna.co.kr/view/AKR20210315139300080||#]] 완전히 중국에 이란이나 북한 마냥 예속되는 상황은 면하기 위해서 인도와의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애초에 러시아와 중국은 미국의 패권에 대항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서로 친하게 지내는 사이에 가깝다. 2020년부터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퍼지면서 인도와 중국간의 갈등이 심해졌다. 이에 인도는 미국, EU와도 협력하면서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러시아와도 협력했다. 하지만 러시아와 중국은 코로나19로 인한 갈등이 일부 있었지만, 미국, EU와 갈등을 빚고 있어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2021년 11월 26일에 중국과 러시아, 인도 외교장관은 화상 회동에서 한반도의 모든 문제를 평화적, 외교적, 정치적 방식을 통해 해결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https://www.yna.co.kr/view/AKR20211127022000083?section=international/europe|#]] 2022년 2월 11일 [[Quad|쿼드]] 회의에 참석한 자이샨카르 외무장관은 우크라이나 위기와 관련해 대립보단 협조와 협력에 주력해야 한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2988710|#]] 9월 24일, 라브로프 장관은 인도, 브라질을 상임이사국으로 추가해야 한다고 밝혔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461003?sid=104|#]] 2023년 2월 22일, 러시아가 북한, 중국, 인도, 세르비아 등 19개 국가들을 대상으로 비자 간소화 조치를 취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774440?sid=104|#]] 달개발과 관련해 미국, 중국, 러시아, 인도, 일본 등이 뛰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00468?sid=10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